[지원 몰라서 병원비 날리지 마세요] 혈액투석 환자의 의료비, 이렇게 하면 90% 줄일 수 있습니다

 

✔ 혈액투석 환자에게 의료비는 왜 부담일까?

혈액투석은 주 2~3회 장기적으로 반복되는 고정 치료입니다.
환자는 진료비 외에도 주사제, 검사, 약제 등 매달 평균 100만 원 이상의 의료비를 지출하게 됩니다.
하지만 장애등급 등록을 통해 상당 부분을 지원받을 수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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✔ 장애등급 등록으로 가능한 의료비 지원 내용

등록 기준 요약

• 3개월 이상 혈액투석 또는 복막투석 지속 치료 중인 환자 → 신장장애 2급
• 신장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 → 신장장애 5급

지원 범위

항목본인부담률

외래 진료	10%
입원 치료	10%
처방약 구입	10%
혈액검사 및 영상검사	대부분 항목 10%

의료비 총액의 약 90%를 건강보험 또는 복지제도가 지원하게 되며, 이는 등록 직후부터 바로 적용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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✔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 제도까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

장애등급 등록만으로는 부족한 경우, **‘희귀·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’**을 통해 본인부담금 자체를 보건소에서 추가로 보조받을 수 있습니다.

신청 대상

• 신장장애 2급 이상 등록된 자
• 소득·재산 기준 충족 (보건소 기준)

신청 방법

1. 거주지 보건소 방문
2. 장애인등록증, 진단서, 투석기록, 소득 증빙 자료 제출
3. 자격 심사 후 의료비 추가 지원

 

 

✔ 실제 지원 사례 ①

이정수(가명, 67세, 경기 고양시)

• 주 3회 혈액투석 치료
• 장애등급 등록 전: 매월 약 120만 원 지출
• 등록 후: 본인부담률 10% 적용 → 약 12만 원으로 경감
• 희귀질환 등록까지 진행 → 진료비 전액 보건소 지원

연간 의료비 절감액: 약 1,300만 원

“이제 진료비 걱정 없이 치료에 집중할 수 있게 됐습니다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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✔ 실제 지원 사례 ②

박민아(가명, 39세, 인천 부평구)

• 어머니가 신장이식 후 외래 진료 및 약물치료 중
• 신장장애 5급으로 등록
• 의료비 50만 원대 → 등록 후 5만 원 수준으로 감소
• 면역억제제 약값도 감면 적용

연간 의료비 절감액: 약 500~600만 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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✔ 신청 절차 안내

1. 장애진단서 발급: 현재 투석 중인 병원의 내과 또는 신장내과 전문의에게 요청
2. 주민센터 방문 신청: 장애인 등록 (신장장애 2급 또는 5급)
3. 건강보험 적용 변경: 의료비 90% 지원 즉시 반영
4. 보건소 방문: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 신청 가능 여부 확인 및 접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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✔ 의료비 경감 전/후 비교 표

구분등록 전등록 후

외래 진료비	90,000원	약 9,000원
약값	10만 원 이상	1~2만 원 수준
검사·시술비	전액 본인부담	대부분 항목 10%
연간 의료비	약 1,200만~2,000만 원	100만~300만 원 수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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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유의할 점

• 진단서는 반드시 투석을 받고 있는 병원의 전문의에게 받아야 합니다.
•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은 소득 조사를 포함하므로 관련 서류를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.
• 진료비 영수증, 약제비 계산서 등은 정기적으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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📚 마무리 요약

항목내용

 

대상	3개월 이상 투석 중 또는 신장이식 환자
등록 등급	신장장애 2급 또는 5급
기본 지원	진료비·약값 본인부담률 10%
추가 지원	희귀·난치성질환 의료비 지원 (보건소)
절감 가능 금액	연간 600~1,300만 원 수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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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지금 바로 실천해보세요

✔ 장애인 등록을 하지 않았다면,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해 진단서와 함께 신청하세요.
✔ 이미 등록한 경우, 보건소에서 희귀질환자 등록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세요.
✔ 지원 여부는 한 달의 병원비를 절반 이상 줄일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입니다.

📞 추가 문의: 보건복지부 상담센터 129
🔗 참고: 대한투석협회 공식 페이지